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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크레용의 아름다운 재활용

사람들이 쓰다버린 크레용을 재활용하는 곳이다.

단체를 만든 브라이언 웨어는 여러 학교와 식당에서 크레용을 기부받은 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를 아름답게

재활용하는 중이다. 


1.jpg 버려진 크레용의 아름다운 재활용

먼저 크레용을 색깔별로 분리해 종이를 벗긴다.


2.jpg 버려진 크레용의 아름다운 재활용

한데 모인 크레용을 녹여서 액체로 만든다.


3.jpg 버려진 크레용의 아름다운 재활용

이 액체를 특수제작된 틀에 붓고 굳힌다.


4.jpg 버려진 크레용의 아름다운 재활용

아이들이 더 쉽게 잡고 그릴 수 있도록 일반 크레용보다는 더 크게 만든다고 한다.




5.jpg 버려진 크레용의 아름다운 재활용

위는 재활용된 크레용들이다.


6.jpg 버려진 크레용의 아름다운 재활용

그리고 새로 제작된 크레용을 예쁘게 포장한 후,


7.jpg 버려진 크레용의 아름다운 재활용

아동병원 아이들에게 갖다준다. 물론 돈을 받지 않는다.


브라이언 웨어는 “이 크레용이 병원의 아이들에게 단 10분이라도 병원생활에서 탈출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죠.”